상반기 예창에서 쓰디 쓴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포스코 창업인큐베이팅 스쿨에서 스타트업 분야의 교육을 받고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아 심기일전하여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에 다시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확실히 스타트업에 대해 공부를 하고 교육을 하다보니 사업계획서는 점점 더 고도화되고
버전이 20개가 넘어가니깐 예전에 쓴 계획서들이 부끄러워졌다.
역시 계속 공부하고 발전시켜나가야된다.
이번 예창에선 막연한 자신감이 아닌 꼭 되고야 말겠다는 간절함으로 최대한 완성도를 높여 준비했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된다.
사실 이번에 떨어지면 예창은 보내주고 사업자를 낼 예정이다.
내 사업은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이 아닌 내가 실현하고 싶은 가치를 위한 사업이니깐.
최근에 본 밈 중에 공감되고, 심금(?)을 울리는 이미지가 하나 있었다.
성공 아니면 실패가 아니고 계속 된 행동과 실패 속를 통해 성공이 온 다는 이미지다.
현재 위대한 디자인 브랜드를 계속 홍보하고 홈페이지를 하루에도 몇 번씩 수정하고 인스타그램에도
컨텐츠를 빠짐없이 올리는데, 아직은 별 반응이 없다.
하지만, 올 때 까지 계속할 것이다.
행동만이 변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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