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은 강의 내용, 주황색은 나의 의견
강의해주신 대표님은 비원플러스, 김형민 대표님.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 경험이 있으시다.
1. 나는 창업을 왜 하는가?
1) 돈을 많이 벌기 위해
2) 사회적 영향력을 갖기 위해
3) 사회적 영향력과 자본으로 내가 원하는 새로운 가치(인적, 물적)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2. 창업이란
1) 고도의 생존 전략 : 비즈니스 모델, 재무 전략
2)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 :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
3) 철저한 사업 계획과 실행
3. 성공하는 창업과 실패하지 않는 창업
1) 성공하는 창업 : 해야 하는 것을 추진하는 전략
2) 실패하지 않는 창업 : 하면 안 되는 것을 안 하면 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 두 번 째는 자금 부족, 세 번째는 팀원)
시장이 제일 중요,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지금 읽고 있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4. 창업의 형태
1) 아이디어 창업 :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존에 이미 있던 제품/서비스의 개선이나 조합 혹은 융합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 (플랫폼)
2) 기술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경험을 통해 제품/서비스를 개발
3) 소상공인 창업
과연 나는 어디에 속하는 가? 어디에 속하는지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진다.
비즈니스 모델을 바꿈으로써 시장이 변화하고 사업이 살아날 수 있다.
그리고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흔하게 쓰는데, 진짜 내 사업이 플랫폼 사업인지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 한다.
기술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를 고민해봐야겠다.
5. 창업의 트렌드
ICT 기반 : O2O, IOT, AI, VR/AR, 블록체인
6. 아이템화 단계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
1)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인가? : 국내(세계) 최초 인가? 정말?, 실제로 처음이라면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감, 대기업에 적당한 아이템
2) 고객의 성향과, 습관을 변하게 하는 것인가? : 더 편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게 하려면 그만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작은 스타트업에겐 매우 힘든 일 (어쩌면 내가 이 곳에 해당하는 걸 수도 있다.)
3) 다양한 가정이 존재하는가? : 비즈니스 모델에 "~해야 ~할 수 있다."라는 전재가 있으면 그것을 해결해야만 한다. 만약 그 가정이 사업 BM의 핵심 부분이고 그 부분을 빼버리면 사업은 사라짐 , 사업의 핵심에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이 없기 때문.
다시 말하면, 수익형 플랫폼에서는 플랫폼의 장만 만들어놔도 드라이브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계속해서 의도적으로 공급자를 끌어와야 해서 마케팅 비용을 과다하게 투입한다거나, 수요가 없는 시장에 공급자만 갖다 두면 드라이브가 되지 않는다는 뜻.
7. 사업의 핵심은?
1) 예측 가능성 : 예측 가능한 사업의 실패 요인을 제거한다.
인력, 자금(쓸데없는 매입), 잘못된 시장
2) 지속 가능성 : 팀 멤버, 충성고객 확보
8. 개인사업자와 주식회사의 차이
이 부분은 추후 법인 출원할 때 다시 자세히 공부해봐야겠다.
하지만 핵심은 철저한 계약과 자본금 규모의 분배.
(중진공은 융자 없는 대출이 가능, 기보, 신보는 융자 없이 대출 가능한 보증서를 발급해줌)
최초 자본금은 첫 자금 유입 전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대표 인건비까지 최소비용으로 산정해 마련해야 한다.
9. 읽으면 좋은 책
일단 이렇게 저장해 두고, 차례차례 꼭 보자.
1) 폴 그레이엄 에세이 3가지
https://www.venturesquare.net/2109
[Paul Graham 에세이 (1)] 스타트업,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How to Start a Startup?)
Y Combinator의 창립자인 Paul Graham의 에세이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보기)2005년 3월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좋은 사람들과 시작하는 것, 고객들이 정말로 원하는
www.venturesquare.net
https://www.venturesquare.net/2190
[Paul Graham 에세이 (2)] 스타트업에게 말해주고픈 13가지 (Startups in 13 Sentences)
Y Combinator의 창립자 Paul Graham의 에세이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보기)2009년 2월내가 스타트업들에게 항상 말해주는 것 중 하나는 Paul Buchheit 에게서 배운 원칙이다. “다수의 사람을 적당히 행복��
www.venturesquare.net
https://www.venturesquare.net/2225
[Paul Graham 에세이 (5)] 내 안에서 찾는 스타트업 아이디어 (Organic Startup Ideas)
본 에세이는 Paul Graham의 에세이를 번역한 것입니다 (원문보기)2010년 4월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기 자신에게 “나는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무엇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
www.venturesquare.net
그냥 폴 그레이엄의 에세이는 다 읽어보자.
2)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 : 사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하나?
린 분석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68480690
린 분석
「한빛미디어 IT 스타트업 시리즈」『린 분석: 성공을 ...
www.kyobobook.co.kr
그로스 해킹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
‘그로스 해킹’이라는 단어가 생소한가? 그렇다하더라도 ...
www.kyobobook.co.kr
그로스 해킹이란?
https://platum.kr/archives/19323
[Growth Hacking 적용기] 'Growth Hacking(그로스 해킹)'이란? - 'Startup's Story Platform’
최근에 한국에서도 Growth Hacking이 조금씩 이야기 되고 있는 것 같아, 그 동안 Pristones에서 활용했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우리가 이 분야의 대단한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Growth Hacking을 �
platum.kr
그로스 해킹 적용사례
https://platum.kr/archives/21320
[발표 자료 공유] Growth Hacking(그로스 해킹) 적용 사례 - 'Startup's Story Platform’
최근 Pristones가 실제 서비스에 Growth Haking을 적용한 경험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와 상암 DMC 스타트업 모임 Spark@DMC에서 발표 했습니다. 아래에 그 발표 자료 공유합니다. 주요 내용 Gro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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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짜 사업계획서와 진짜 프레젠테이션
진짜 사업계획서는 간결하게 전달해야 하고, 프레젠테이션엔 스토리가 녹아있어야 한다.
세콰이어 벤처캐피털 15-20p 참조 및 아래는 관련 내용
미국 최고 VC가 직접 제안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이 글은 미국 최대 규모의 Venture capital (VC)인 'SEQUOIA Capital' 에서 발췌하여 번역 작성 되었습니다. TEAM SEQUOIA에서 작성 되었다고 소개 되었습니다. SEQUOIA...
www.vobour.com
벤처 캐피탈을 끌어당기는 사업계획서에는 12개의 함수가 있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머릿속에 사업계획서 몇개 쯤은 들어있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은 차마 남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울 것들, 그래서 굳이 공들여 문서화하지 않는 사업계획서들이죠. 하지�
headstartup.tistory.com
가이 가와사키 - 파워포인트의 10/20/30의 법칙
https://guykawasaki.com/the_102030_rule/
The 10/20/30 Rule of PowerPoint - Guy Kawasaki
I suffer from something called Ménière’s disease—don’t worry, you cannot get it from reading my blog. The symptoms of Ménière’s include hearing loss, tinnitus (a constant ringing sound), and vertigo. There are many medical theories about its ca
guykawasaki.com
[Guy Kawasaki 가이 가와사키] 프리젠테이션 법칙
[Guy Kawasaki 가이 가와사키] 프리젠테이션 법칙[Guy Kawasaki 가이 가와사키] Presentation rule : ...
blog.naver.com
4) 법률과 계약서 : 사업을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나?
정호석의 스타트업 법률가이드
https://platum.kr/archives/38118
[정호석의 스타트업 법률가이드 #4] 스톡옵션 부여, 제대로 하는 방법 - 'Startup's Story Platform’
급여를 충분히 주기 힘든 초기 스타트업이 인재 영입을 위해 주식을 양도(구주양도)하거나 신주를 발행(신주발행)할 때는 훗날을 위해 회수책도 함께 마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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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tum.kr/archives/39499
[정호석의 스타트업 법률가이드 #7] 비밀유지계약서(NDA) 작성 시 필수조항 5가지 - 'Startup's Story Pla
사업을 하다 보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필요에 의해 다른 회사에 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상대방 회사가 당초 약속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해당 정보를 사용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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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tum.kr/archives/43639
[정호석의 스타트업 법률가이드 #16] 계약서 시리즈_③텀시트(Termsheet)의 의미와 검토 방법 - 'Startu
투자계약을 앞둔 시점이 되면 투자자로부터 텀시트(termsheet)라는 것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처음 투자를 받는 경우 이 텀시트가 무엇이고, 어떠한 효력을 갖는지 몰라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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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표자료 사진 찍어 둔 것을 열심히 옮겨 쓰고 있었는데, 이 내용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조민희 대표의 포스팅을 발견했다.
https://platum.kr/archives/69247
내가 첫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다섯 가지 - 'Startup's Story Platform’
2002년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SNUSV.net 가입을 통해 사업 세상에 발을 들인 이후로, 새로운 것들을 배울 때 이따금씩 ‘아… 내가 이것을 좀 더 빨리 알았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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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그대로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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